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
잃는 것도 복이다.
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잃고
잠을 이루지 못한 경험들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.
그러나 때론 잃는 것이 복이 될 때가 있다.
모압 여인 룻은 남편과 사별하고 새로운 남편으로 보아스를 만나
왕중 왕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다.
아비가일도 남편 나발과 사별하고
새 남편 다윗을 만나 영부인이 되었다.
집을 나간 탕자 둘째 아들은
돈도 친구도 다 잃고 나서
더 귀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왔다.
어떤 목사님은 암으로 위와 십이지장 췌장을 잃었다.
그러나 이전보다 더 깊은 영성을 7배나 얻었다고 간증한다.
잃는 것은 분명 손실이요 아픔이다.
그러나 그 잃는 것 때문에
더 소중한 것을 얻는 경우가 많다.
당신은 지금 무엇을 잃고 슬퍼하는가?
더 좋은 것을 얻게 될 것을 믿음으로 기대하라.